전 시민이 녹색생활실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 21세기형 녹색활동가 그린리더 양성교육 실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영천시는 지난12일부터(금)~17일(수) 4일간 중앙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녹색생활 실천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민 50여명을 대상으로 ‘그린리더 중급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이해 가정의 전기, 가스, 수도 등의 탄소배출량 계산방법 대기전력측정기 사용법을 강의하며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녹색생활 전파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21세기형 녹색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을 수료한 그린리더는 탄소 저감 친환경생활 홍보 및 온실가스 진단팀 구성원 활동, 녹색생활 실천운동 전개 등 전문성을 갖춘 환경운동 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 및 저탄소 친환경생활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그린리더로서 전 시민이 녹색생활실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명품 녹색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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