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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드래곤 길들이기>의 나이트 퓨어리 ‘투슬리스’가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내며 인기 급 상승 중인 것. 고양이나 강아지를 떠오르게 하는 귀여움은 물론 히컵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투슬리스’의 인간적인 매력이 남녀노소를 초월한 전 관객을 사로잡은 것이다.
“투슬리스 내놔랏!”(네이버_joliepitt), “투슬리스 갖고 싶다. 너무 귀여워ㅠㅠ”(네이버_bbojijic65), “투슬리스 피규어를 쟁여놓고 싶은 충동”(네이버_11pac), “나도 투슬리스 한마리 키워야겠다”(네이버_arsenelh) 등 영화 리뷰에서 사랑스러운 드래곤에 반한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확인 할 수 있으며 투슬리스 인형과 피규어를 찾는 관객들이 많아지면서 급증하는 수요에 수입업체가 비상에 걸릴 정도다.
<드래곤 길들이기>의 흥행성공과 함께 온 오프라인을 강타하고 있는 ‘투슬리스’ 열풍은 앞으로도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네이버, 다음 역대 영화 평점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가 ‘투슬리스’라는 강력한 스타를 탄생시키며 흥행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드림웍스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탄생한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 계 이단아 히컵과 모든 바이킹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던 불멸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친구가 되면서 바이킹의 세계 버크 섬의 영웅이 되는 과정을 스펙타클 하게 선보인다. 실감나는 3D효과와 세대에 관계없이 공감할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드래곤 길들이기>가 관객과 평단의 호평과 뜨거운 입소문을 일으키며 장기흥행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북미 박스오피스의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 올해 꼭 봐야 하는 영화로 국내 관객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는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의 독특한 상상력과 노하우, 그리고 3D 기술력으로 무장, 관객들을 짜릿한 모험의 세계로 안내한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절찬 상영 중이다.
권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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