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텍에서 출시한 포터블 무선 스피커 X300.     © 사진=로지텍 제공.

[중앙뉴스 / 박주환 기자]로지텍코리아가 모바일을 겨냥한 무선 모바일 블루투스 스피커를 25일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X300은 길이 152, 너비 71, 높이 69mm, 무게 335g 으로 컴팩트한 크기에 블루투스 무선 오디오 프로파일(A2DP) 또는 3.5파이 오디오 출력을 지원해 접근성이 높고 폭넓은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각도의 드라이버를 통해 깊고 정밀한 저음과 디테일한 중음, 고음 등 넓은 사운드 스펙트럼을 제공한다.

9m가량 떨어진 곳까지 블루투스 연결이 지원돼 가을 나들이를 갔을 때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음악과 비디오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한편 이 스피커는 연결과 제어가 간편하기 때문에 음악 감상 중 버튼 하나로 손쉽게 볼륨 조절이 가능하며, 음악을 듣는 도중 전화가 오더라도 블루투스-핸즈프리 프로파일 1.6(HFP 1.6)을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페이링 시 스피커폰 기능을 통해 바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내장된 리튬 이온 배터리로 최대 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USB 케이블과 스마트폰 충전기를 이용한 충전이 가능하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이 제품의 무상 A/S 보증기간은 1년이며 제품 구매와 A/S는 로지텍 취급 대리점 및 온라인에서 취급한다.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