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활동을 운영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류정기)에서는 국민들의 불편을 없애고 국민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각 지역의 산림관련 업체, 임업인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발굴하여 개선하거나 직접 개선이 어려운 경우 산림청에 개선과제를 제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현장특임관 활동, 이해관계자 및 주민 현장설명회 등을 통해 규제개혁 추진사례와 성과 등을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활동에 중점을 두었으나,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거나,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분야 규제 건의는 누구나 가능하므로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가로막는 규제는 언제든지 구미국유림관리소 서무팀(구미시 금오대로 307-2, 우730-140, ☎054-712-4103)으로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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