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김윤수(대구)기자] 동부경찰서(총경 최석환)는 지난 2일 동구 효목1동 동구노인회관에 방문하여 노인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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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서는 이날 노인의 날을 맞아 동구지역, 더 나아가 대구지역에 교통사망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최석환 서장을 비롯하여 정보과장, 교통안전계 직원이 동구노인회관에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노인들에게 무단 횡단의 위험성을 알리고 길을 건널 때에는 꼭 횡단보도를 이용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현재 65세 이상 운전자의 경우 도로교통공단에서 3시간의 안전교육을 받을 시 자동차보험료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신청자는 도로교통공단 콜센터(1577-1120) 또는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053-659-6166)로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동부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내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 김윤수기자 ysnewsbox@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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