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김윤수(대구)기자] 동부경찰서(서장 최석환)는 지난 2일 대구율원중학교 대강당에서 멘토 경찰관 HAC 팀(Healing Athletic Class)과 율원중학교 멘티 학생 12명으로 구성된 율원팀과 서로 땀을 흘리며 배드민턴 대결을 펼쳤다.

 

▲     © 김윤수 기자

 

 학생들과 땀을 흘리며 서로 공감하고, 학생들의 어려운 점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한 발짝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     © 김윤수 기자

 

 동부경찰서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관내 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우리학교 예체능 - H A C 이 떴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뉴스 김윤수기자 ysnewsbox@gmail.com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