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창원시 의창구에 소재한 (주)세종(회장: 윤태석)에서 10월 14일 재단법인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주) 세종은 물류관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되었으며, 향우회  장학기금 전달, 불우이웃돕기 및 재 창원 밀양향우회 통합 등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업체다.
 
윤태석 회장은 “평소 고향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중 이번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향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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