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 장은설 기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예매율 1위, 개봉 9일만에  100만 관객 넘어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스틸 컷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흥행에 돌입한다.

 

17일, 개봉 첫 날인 8일 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던   '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단 9일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주말 예매율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2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드라큘라:전설의 시작'이다. 황우석 사태를 모티브로 한 '제보자'는 3위,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노벰버 맨'가 4위를 차지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24년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대한민국의 보통 커플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결혼생활 이야기를 펼치는 현실적인 내용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번 주 개봉작은 '노벰버 맨' '컬러풀 웨딩즈' '할리데이' '킬 유어 달링''황금시대' '천 번을 불러도' '황구' '꼬마잠수함 올리' '사막에서 연어낚시' 등 9편이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