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주영기자]), "국정감사 중이긴 하나 상황이 엄중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번 주 안에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새정치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고 각각 밝힌 바 있다.
세월호법 협상과 관련, 새누리당에서는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경대수 의원이, 새정치연합에서 백재현 정책위의장과 지역구가 안산인 전해철 의원이 각각 참여한다.
정부조직법 협상에는 새누리당에서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새정치연합에서는 백재현 정책위의장과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인사수석을 지낸 박남춘 원내부대표가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유병언법'은 관계 법안이 상임위를 통과해 법사위에 계류 중인 만큼 새누리당에서는 법사위 여당 간사인 홍일표 의원이, 새정치연합에서는 법사위원들을 주축으로 해서 협상을 진행키로 했다
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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