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의 테너들이 펼치는 최고의 콘서트가 온다!

 

전설의 테너 빅3 파바로띠, 도밍고, 카레라스의 뒤를 잇는 우리시대 가장 위대한 테너들의 첫 내한 공연
 

◆대규모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지상 최고의 지휘자와 세계 3대 쓰리테너들의 우아한 하모니!

 

매년 최고의 무대만을 선사하는 '수지오페라단'이 오는 11월 28일(7PM), 29일(6PM) 양 일간 창단 5주년을 기념해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4 THREE TENORS SUPER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 역시 전설의 빅3 테너 파바로띠, 도밍고, 카레라스의 뒤를 잇는 이 시대 위대한 테너들로 평가 받고 있는 최고의 쓰리 테너들로 ‘마르첼로 죠르다니(Marcello Giordani)’, ‘파비오 싸르토리(Fabio Sartori)’, ‘쥬세뻬 필리아노띠(Giuseppe Filianoti)’다.한꺼번에 한국을 첫 내한하는 이들은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깊어가는 송년의 겨울 밤을 따뜻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최고의 무대로 인정받을 이번 무대에서는 세계 최고의 테너이자 Metropolitan이 인정하는 마르첼로 죠르다니와 베로나 원형 야외극장을 가득 채울 정도의 엄청난 성량을 지닌 라 스칼라 극장의 히어로 파비오 싸르토리, 예술적 기교와 서정성으로 라 스칼라와 Metropolitan을 사로잡은 쥬세뻬 필리아노띠 등 세계적인 쓰리 테너들의 열정과 기량이 펼쳐지는 특별한 콘서트로 한국무대에서 쉽게 볼수있는 흔치 않은 무대다.

 

◆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칸쪼네, 한국 팬들을 위한 한국 가곡까지!

 

이번 내한 공연은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와 친숙한 칸쪼네 등이 적절히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추었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나폴리 민요 '오 솔레미오' 등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와 친숙한 칸초네(이탈리아의 포퓰러송) 등을 들려준다. 한국가곡 '그리운 금강산'도 부른다.


수지오페라단은 "흥행만을 위한 가벼운 프로그램이 아니라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는 테너들로서 자신들의 역량을 최대한 보여주겠다는 의욕도 한국팬들에게 드러냈다고 했다.

 

수지오페라단이 특별히 엄선하여 선별한 세계 3대 테너들인 이들은 현재 미국과 유럽의 관객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테너들이다. 이들은 오페라의 모든 장르를 소화하며 전세계의 유명한 극장들을 모두 섭렵하는 등 한 시즌에 수십 편에 이르는 오페라에 출연하고 있다.

 

수지오페라단에 따르면 이들은 11월28일 오후 7시·29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수지오페라단 - 2014 스리 테너스 슈퍼 콘서트'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또한 현존하는 최고의 영국 지휘자 중 한명인 줄리안 레이놀즈(Julian Reynolds)가 (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직접 지휘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지상 최고의 공연을 선사한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초 겨울,오페라를 사랑하는 한국 팬들에게 라이브로 들려줄 그들의 음악적 기량과 예술적 기교는 단연코 올해 최고의 공연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공연문의 "수지오페라단" 02-542-0350


/중앙뉴스/윤장섭 기자 news@ej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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