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6플러스 출시, 이통3사 출고가는?
 

 

아이폰6 6플러스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애플의 아이폰6 6플러스 제품 출시를 앞두고 각 이통사는 출시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서초동 직영점에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아이폰6 6플러스 개통행사를 진행한다.특히 LGU+ 개통 행사에는 걸그룹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열기를 더하고 있다.  KT도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200명을 초청해 개통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아이폰6 6플러스 출고가는 아이폰6가 79만 9800원~105만 6000원, 아이폰6 플러스가 94만 4000원~118만 8000원이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가격(출고가 기준)은 각각 아이폰6가 16GB 모델 78만9800원, 64GB 모델 92만4000원, 128GB 모델 105만6000원, 아이폰6 플러스가 16GB 모델 92만4000원, 64GB모델 105만6000원, 128GB 모델 118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이통3사의 지원금은 KT가 '모두다올레100'을 기준으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지원금을 2년 약정시 15~19만원 지급하며, SK텔레콤은 아이폰6 16GB 모델을 기준으로 17만원(LTE100요금제), 14만 4천원(LTE85요금제), 12만 2천원(LTE72요금제), 5만 7천원(LTE34요금제)를 지급한다.

 

LG유플러스는 LTE8 무한대 89.9 요금제를 기준으로 최대 18만5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대리점에서 지급하는 지원금 15%를 포함할 경우 최대 21만275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어,

아이폰6 16G 제품의 실구매가는 57만7050원이다.

 

아이폰6 6플러스 출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6플러스 출시 오래 기다렸다”, “아이폰6 6플러스 출시, 별로라는 평이 많던데 정말일까?”, “아이폰6 6플러스 출시,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 news@ejanews.co.kr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