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와 학습을 유도하여 공직자 스스로 청렴실천 마인드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진주시는'느낌과 감성의 청렴교육'및 청렴실천결의 대회를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400여명의 공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진주시 무지개동산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가진 청렴교육은 전달식 강의방식인 기존 청렴교육과는 달리 느낌과 감성의 청렴연극『진격의 사람들』로 연극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공연을 통해 간접적으로 청렴에 대한 이해와 학습을 유도하여 공직자 스스로 청렴실천 마인드를 드높였다.

특히 이날 결의대회에는‘위로부터 아래로’실천하는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간부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참석 하였고, 청렴실천 결의문 채택으로 공직자들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공정성과 청렴문화 실천에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진주시를 만들 것을 결의했다.

아울러 전영경 부시장의 공직자의 청렴마인드 정착을 위한 특강과 『공무원행동강령의 이해』리플릿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청렴도시 진주 실천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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