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내리는 밤 10월 31일 서울 서강 초등학교 합동회갑연을 가졌다.

 

그들은 한결 같은 모습으로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친구들이 모여 옛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정다운 이야기를 이어갔다.

 

자식들의 축하인사를 받으며 살아온 인생을 회상하고 눈시울을 적시는 모습도 보였다.

그들의 세대는 6.25 전후 세대로 가난한 어린시절 함께 어께동무하고 뛰어 놀면서 같이 학교를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그후 그들은 이제 환갑을 맞아 자식들이 장성하고 손자, 손녀들이 가족이 한데 모여 잔치를 벌이는 모습을 보며 감회에 젖기도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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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갑을 맞아 자식에게서 축하의 절을 받고 있다.

 

▲     서로 반가움에 얼사안고 어울리는 모습.

 

▲    회갑잔치에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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