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 사진, 이명박정부 시절 수석비서관 단체 사진

[중앙뉴스=문상혁기자]이명박 정부 시절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있다.검찰은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수석 비서관을 지낸 인사가 관련 부처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수사를 2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지검 특수4부는(배종혁부장검사)는 전직 청와대 수석비서관A씨의 비리 희혹을 담은 각종 첩보 자료들을 취합하면서 법률 검토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등에 외압을 행사에 정부 사업 추진 및 사안 결정 과정에서 특정인이나 단체에 편의가 제공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금품거래가 개입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