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강남전통예술경연대회’에서 남예림 지도교수가 이끄는 흥사단무용단이 금상을 수상했다.

    

강남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한국국악협회, 한국문화단체예술총연합회에서 후원하는 대회로 흥사단무용단은 최승희류 ‘장구춤’을 추었으며 관객들은 흔하지 않은 장구춤의 동작과 화려한 의상에 매료되어 주목받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민요,한국무용,판소리,타악 네 분야로 펼쳐졌으며  전국에서 총70여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안무와 지도를 총괄한 남예림 선생님은 짧은 일정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따라준 공연자들과 열정적으로 서포트 해준 흥사단 단원들 그리고, 흥사단인천지부에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흥사단무용단은 올해 제20회  ‘부천복사골무용경연대회’에서 창작부문 특상을 수상한바 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