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 내에서 관찰.체험 중심의 다양한 산림교육

▲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내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연계한 산림교육 운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내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14년 자유학기제 연구.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통한 체험‧진로탐색 기회 확대 등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업무협약 체결을 2014년 3월에 체결했다.


이에 16일은 자유학기제 신청학교(수비중학교)를 대상으로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 내에서 관찰.체험 중심의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환경 적응과 함께 숲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며,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의 인성함양과 적성 및 소질에 맞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 관계자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중으로 산림교육을 활성화 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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