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은 10월 1일 건군 제68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계룡대에서 거행된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 후 상경하여 직원들과 함께 전쟁기념관을 찾았다.

▲  정세균 국회의장이 참전용사 기념비에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는 모습.

 

정 의장은 10월 1일(토) 오후 2시 30분 전쟁기념관에 도착해 6.25 참전용사 기념비에 헌화한 뒤, 묵념했다.


정 의장은 방명록을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전쟁기념관을 둘러봤다.

 



전쟁기념관 방문에는 김교흥 의장비서실장, 이승천 정무수석, 김영수 국회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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