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 회원대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회장 차송렬)는 지난 23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한 내빈 및 바르게살기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2016년 한 해 동안 실시한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 활동 결의를 다지는 대회로써, 식전 강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화합한마당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 한해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짜장나눔 행사, 고3수험생 사회적응 문화행사, 자연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승율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역동적인 민생 청도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