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의사회장, 경산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의사회 최경태 회장은 5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하여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경태회장은 경산시 압량면 소재 현대외과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경산시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하여 첫 취임활동으로 장학금 100만원을 경산시장학회에 기탁하면서 우리지역 젊은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랬다.

 

최영조 시장은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애쓰면서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최경태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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