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외면 신년교례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밀양시 산외면(면장 이상범)은 丁酉年 희망찬 새해를 맞아 6일 산외면사무소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등 면민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산외면 청년회(회장 정순구)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 이병희 도의회 부의장, 손문규 시의원, 박필호 시의원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장, 이장, 단체회원 등이 참석하여 신년 인사, 새해 덕담 나누기, 떡국 나눔 행사 등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순구 청년회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올해 우리 산외면은 소통과 화합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확신하며 우리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범 산외면장은 “오늘을 계기로 우리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해서 그 어느 해 보다 우리 면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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