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 윤유선, 이상아 새롭게 합류

▲ 12일 방송된 '엄마가뭐길래'가 화제다.    (자료=TV조선사이트캡처)

 

[중앙뉴스=이다래 기자] 배우 이승연, 윤유선, 이상아가 새롭게 합류해 화제가 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가 12일 첫 방송 됐다.

    

‘엄마가 뭐길래’는 여자 연예인이 대한민국 평범한 엄마로 돌아가 자녀들을 키우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1에는 이성미, 강주은, 이혜원이 출연해 자녀들과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1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첫 방송된 ‘엄마가 뭐길래’는 3.2%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에 2배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날 방송에서 윤유선은 아이들을 위해 아침밥을 차려주는 평범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남편과의 결혼생활 위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승연은 워킹맘으로 딸을 키우면서 힘든 고충을 남편에게 털어놓으며 위로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아는 딸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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