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2동 2017 찾아가는 주민 대화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서부2동에서는 지난 16일 오전1 0시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최영조시장과 시의원, 지역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찾아가는 주민대화를 가졌다.

 

“찾아가는 주민대화”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지역민의 애로사항과 현안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주민과 행정기관이 소통하여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신뢰, 행복 행정구현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 행정구역 조정, △ 옥산공영주차장 활용 방안, △ 지역조합원아파트 추진상황, △ 미개설 도시계획도로 개설, △ 아파트단지 수목관리지원, △ 공원교 서편 교통 혼잡 해소방안 등 8건의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주고 받았다.

 

최영조시장은 “이번 주민대화에 소통한 지역현안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행복한 경산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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