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전면 2017년 신년교례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청도군 매전면 수요회(회장 매전면장)는 7일 매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청도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매전면 신년교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참석자들 모두 새해  덕담을 나누고 매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순)가 준비한 떡국 및 음식을 나눠 먹으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명순 새마을부녀회장은 2017년 정유년에도 매전면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여 살기 좋은 매전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승율 군수는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면민화합과 결속을 위한 신년교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전면민 모두가 더욱 합심 단결하여 군정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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