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동 직원일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북부동(동장 손원학)은 9일 2016년도 부서평가 우수부서 시상금 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북부동은 지난해 추진한 1단체 1봉사활동(취약계층 돌보기), 예산조기집행, 청소행정(시가지환경정비, 불법쓰레기 단속 홍보 등), 20대 총선, 공무원제안제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부서평가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손원학동장은 “작년 한해 직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해주어 고맙고, 이렇게 부서평가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불우이웃을 돕는데 직원들이 나서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올 한해도 맡은 업무에 충실하고, 동 행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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