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시민정보화교육 개강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3일 밀양시청 전산교육장에서 2017년 시민정보화 교육 첫 수업을 개강했다.

 

올해 시민정보화교육은 컴퓨터기초과정을 시작으로 인터넷활용, 블로그만들기, 동영상만들기, 이미지편집, 스마트폰 활용, SNS과정, 한글(초급/중급), 엑셀(초급/중급), 파워포인트(초급/중급) 등 10개 과정으로 2월 13일부터 12월15일 까지 운영되며, 교육비와 교재는 무료이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반(10:00 ~ 12:00)과 저녁반(18:30 ~ 20:30)으로 운영이 되며, 교육신청은 교육시작일 기준 2주 전부터 방문 또는 홈페이지(www.miryang.go.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밀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광태 공보전산담당관은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교육용 프로그램 및 PC점검을 실시했으며, 2017년 시민정보화 교육이 삶의 질 향상 및 정보격차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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