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라이온스클럽,사랑의 후원금 전달 착한나눔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 라이온스클럽(회장 진상복)은 20일 중방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8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산라이온스클럽(회장 진상복)은 그 동안 후진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경로당․장애인시설 위문, 사랑의 연탄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해 오고 있다.

 

진상복 경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종환 동장은 “아름다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경산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선정된 저소득 가정에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각 가정에 필요한 물품구입으로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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