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회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 손님맞이 환경정비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밀양시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윤재) 직원과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박명이) 회원 15명은 23일 제14회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 손님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오는 26일 개최되는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밀양의 모습을 보여주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교동 지역 마라톤 코스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윤재동장은 “금번 환경정비를 통해 대회 참가자들에게 ‘깨끗한 밀양, 다시오고 싶은 밀양’의 이미지를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클린 밀양의 이미지 구현을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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