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면 대전2리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식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청도군 이서면(면장 임병화)에서는 주민의 평생교육 일환으로 지난 6일 대전2리 경로당에서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서면 부면장 및 면직원을 비롯하여 마을주민 30명이 참석하여 개강식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첫 강좌로 『웃음치료』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덕곤 부면장은 “마을행복학습센터를 통해 대전2리 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살기 좋은 마을, 건강한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대전2리 행복학습센터는 사전 수요 조사에 따라『웃음치료』,『요가교실,』『치매예방마술』,『전래놀이』이렇게 4개의 프로그램과『주민소통을 위한 심성교육』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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