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변단체 및 공무원, 봄 맞이 환경대청결활동

▲ 봄 맞이 환경대청결활동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0일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여가․휴식 공간인 남천강변 약5.1㎞(백농교 ~ 대구시 경계) 구간을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대대적인 봄 맞이 환경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남천강변 대청결활동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장소를 지역의 중추적인 관변단체와 공무원이 중심이 되어 겨우내 쌓여있던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여 남천강변을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청결 활동에 함께한 최영조시장은 “참여한 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자연환경보전과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줄 것을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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