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세법 개정에 따라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매년 발행 배부

▲ 「2017 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책자 발간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017 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 책자 1,200부를 발간하여 관내 기업체, 산업단지관리공단 등에 배부했다.

 

이 책자는 올해 바뀐 지방세법과 월별·세목별 납부 안내, 중과세와 비과세·감면 제도, 지방세 구제제도 등 기업이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정보를 7장으로 나누어 알기 쉽게 기술했다.

 

경산시는 변경된 지방세법을 기업에 미리 알려 납세 편의를 제공하고자‘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책자를 매년 발간하고 있으며 e-book으로도 제작, 파일을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 시민들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 세무과장(김기환)은 책자를 통해 기업들에게 세금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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