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은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하여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열의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김해시는 제 56회 경남도민 체육대회를 성공리에 마칠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 사진=김해시청

(중앙뉴스=박광식기자)=김해시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선수단 및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읍면동별 주요 진입도로 및 운동장 주변에 1,000여명의 자생단체 회원 및 공무원들이 대청소를 하였으며 도시공원 내 148개소 및 마을쉼터 145개소의 환경 정비와 김해운동장 주변 등 8개소에 꽃 조형물을 조성하였다.

 

또한 13개반 26명으로 구성된 도민체전 대비 위생업소 점검반은 객실 위생 및 청결상태 점검 바가지요금 근절 및 종사자 친절교육을 통하여 서비스업 종사자의 친절마인드 제고에 힘을 기울였으며 삼계동 등 18개소의 주요시가지 노후도로 재포장 및 주요 상권일원 인도 보수를 추진하여 도로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였다.

 

아울러 시는 도민체전 시설물 정비에 심혈을 기울여 삼계야구장 정비공사 등 33건의 공사는 마무리 되었으며 도민체전의 대대적인 시민홍보를 위하여 홍보탑 배너기 가로기 대회 및 개막식 홍보현수막 차량부착용 홍보깃발 전단지 리플릿 등 10여종의 홍보물을 제작하여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하여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열의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이 화합의 장 축제의 장이 되도록 막바지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