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는 제56회 경남 도민 체육대회를를 성공을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  사진제공=김해시청

(중앙뉴스=박광식기자)=김해시는 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28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시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는 27개 종목(정식 25개 시범 2개) 도내 18개 시·군 선수 및 임원단 1만 300여명이 참석하고 개최지인 김해시에서 대부분의 주요경기(24개 종목)가 열리고 자전거와 역도 수영은 전용경기장이 있는 인근 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김해시 선수단 150여명이 필승을 위한 출정식을 하고있다.                                    ©사진 제공=김해시청 

이날 행사는 허성곤 시장의 단기수여를 시작으로 체육회 사무국장의 출정사대표선수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해시 선수단 150여명이 참석한 선수단 모두가 이번 대회에서의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허성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도민체전은 뻗어라! 경남의 힘 펼쳐라 김해의 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우리시 안방에서 개최되는 뜻 깊은 대회이다”고" 밝히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임원여러분모두가 개최지 선수단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선의의 경쟁으로 목표하는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남 도민 체육대회 출정식 장면                                                                                           © 박광식 기자

한편 김해시는 제56회 도민체전에 육상을 비롯해 27개 전 종목에 785명(선수 임원)의 선수단이 김해시 대표로 출전한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