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사랑 ·숲 사랑 계도 활동 직지사에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은 5월 첫 주 징검다리 연휴기간을 맞아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자연사랑, 숲 사랑 계도를 위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3일 석가탄신일 날은 김천시 대항면 소재 직지사를 찾은 신도들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어린이날은 칠곡군 공설운동장에서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학부모 대상 자연보호에 대한 실천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 할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와 함께한 어린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또한산나물 채취시기 입산자 증가로 인한 산불발생위험이 매우 높으니 채취자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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