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과 합동실시로 안전교육 전문성 강화

▲ 산림사업 현장 안전점검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산림작업자의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의식을 강화하고자 지난 4일부터 -22일에 걸쳐 경북 상주시 연원동 외 2개 산림사업(숲가꾸기, 비료주기) 현장에서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속 영림단원 28명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현장관리자와 작업자의 기본적인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더불어 현장의 위험요소 파악하여 작업자에게 주지시키고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작업자가 직접 취급하는 유해물질이 있는 경우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ㆍ계도하였다. 이번 점검은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와 합동으로 실시하여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산림작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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