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방동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정에게 희망 운동화 선물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중방동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영돈)에서는 5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 9명에게 90만원 상당의 희망 운동화를 선물했다.

 

박영돈 위원장은 이날 학생들과 간단한 간담회를 통해 지금의 어려움을 잘 이겨나가고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는 좋을 날들이 반드시 온다는  희망 메시지 전달과 함께 학생들과 같이 신발매장을 방문하여 마음에 드는 희망 운동화를 선물했다.

 

이종환 중방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된 가운데 보다 많은 혜택을 보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전달, 교복비지원, 간식지원, 생필품지원, 희망운동화 선물 등 다양한 사업 발굴과 지원으로 나라의 기둥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는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노고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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