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가   장마철 호우에  공동주택  공사현장을 실시한다.                                           © 사진제공=김해시청

(중앙뉴스=박광식기자)=김해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예방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공동주택 건설공사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주촌선천지구 센텀Q시티 신축공사현장 외 1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재해예방을 위해 위반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조치하고 이를 불이행 할 경우 관계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균열 및 인근 건축물 피해 가능여부 방재장비 및 자재확보보관 현황 위기관리 현장매뉴얼 작성 및 준수여부비상연락망 등 확인 인명피해 취약요인 사전대비 상태 공사장 크레인 등 장비 및 자재관리 철저 절개지 배수로 점검 등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여름철 집중호우대비 현장관리 실태를 점검해 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부실 공사도 철저히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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