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 밀양시는 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수출 증진을 위해 지난 18일,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지사와 ‘중소중견PLUS+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중견PLUS+단체보험’은 수출위험 관리에 취약한 중소기업이 해외에 제품 수출 시 수입국의 바이어로부터 수출 대금 미회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밀양시가 수출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여 개별 수출 중소기업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수출대금을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올해는 ㈜화영, 한중선박기계(주), ㈜제이엘티 등 총 12개 업체가 지원받으며, 보험 가입 후 1년간 수출대금 미회수 피해금액에 대해 최대 미화 5만 달러까지 보상한다.

 

밀양시는 작년과 올해 시비 1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매년 10개 업체 기업 부담 수출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업체들은 번거로운 가입 절차와 비용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어 참여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다.

 

시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 환경 변화로 수출상황이 항시 유동적이므로 본 사업이 수출 중소기업에 도움되기를 희망하면서 앞으로 본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보다 안심하고 적극적인 해외 판로 개척 지원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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