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한여름밤의 청도열린음악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주최하고 청도열린음악회 추진발전위원회(대표 김진보)가 주관하는 ‘제13회 한여름밤의 청도열린음악회’가 지난 29일(토) 오후 7시 30분 청도 운문댐 하류보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올해 음악회는 ‘여름밤 행복콘서트’라는 주제로 과거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추억의 가수 도시의 아이들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박진도, 민지, 남성 3인조 페도라앙상블, 감성재즈 에스텔, 6인조 밴드 논스톱 및 댄스 퍼포먼스팀 에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자가 나와 무더운 여름밤을 음악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승율 군수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한여름밤의 청도열린음악회가 지역주민은 물론 운문댐 유원지로 여름휴가를 온 휴가객들에게 교감과 소통의 장이 되고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모두가 행복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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