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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윤장섭 기자/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축제인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공모가 오는 10월 24일(화)에 최종 마감된다.
올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의 출품 분야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꽃인 인쇄사보 및 전자사보를 포함한, 총26개 카테고리다.
각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및 전자사보, 방송, 社史, 웹사이트, 해외홍보제작물, 출판물, 홍보물, 광고 및 공익캠페인, 블로그, SNS, CSR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 분야에서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다.
모집 부문은 1.인쇄 사내보 부문 2.인쇄 사외보(혼합보 포함) 부문 3.인쇄사보 공공(국가기관, 공기업, 비영리단체 등) 부문 4.전자사보(웹진) 부문 5.웹사이트 부문 6.블로그 및 카페 부문 7.기획․디자인 부문 8.개인상(기획․취재․디자인) 부문 9.유공(개인․단체) 부문 10.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 11.창간사보 부문 12.社史부문13.홍보물 부문 14.출판물 부문 15.사진 부문 16.방송 부문 17.홍보영상물 부문 18.해외홍보물 부문 19.기획디자인회사 부문 20.PR․이벤트 부문 (PPL포함) 21.CSR(사회공헌활동) 부문 22.아이덴티티 디자인(CI, BI․Package) 부문 23.SNS 부문 24.기타 부문 25.특별상/국회·정부관련 부처표창-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국회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상·보건복지부장관상·고용노동부장관상·여성가족부장관상·행정자치부장관상 26.특별상/해외상-NYF, IBA 이다. 특히 2003년부터는 ‘50년 이상의 연륜을 자랑하는 세계3대 광고상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대상’ 과 실업계의 오스카상인 ‘IBA 스티비대상’을 해외특별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6-9개), 행정자치부 장관상(3개), 고용노동부 장관상(2개), 보건복지부 장관상(3개), 여성가족부 장관상(4개)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 (2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상(2개) 및 뉴욕페스티벌대상(1개)와 국제비즈니스대상(IBA)(1개)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조선일보사장상 등 약15개의 후원사상 및 협회장상이 마련되어 있다.
대상 접수 마감은 오는 10월 24일(화)까지이며, 출품작 당 15만원의 접수료를 받고 있다. 한 작품으로 복수 부문에 출품할 수 있으나, 접수료는 각각 15만원이다.
한국사보협회 김흥기 회장은 “올해에도 이번 공모전을 통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종사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사보협회는 기업문화 창달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사보 및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의 발전을 꾀하고,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과 담당자의 사기진작, 관련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매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을 주최하고 있다.
올해로 제27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 해 동안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결과물을 평가하고 축하하는 행사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본 공모전 심사는 학계․언론계․산업계 등 각계 전문가와 해외 전문가들 및 대학생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약120여명의 심사위원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기준을 토대로 예심과 본심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출품 양식은 한국사보협회 공식 홈페이지(www.sab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보협회 대표번호(02-2273-30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