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내면 자매결연 도시 농․특산물 직판행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밀양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손옥수)는 지난 28일 도‧농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주민체육행사에 참가하여 얼음골사과 직판행사를 펼쳤다.

 

이날 판매 행사로 얼음골사과 150박스, 총 600만 원 어치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산내면은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민의 수요 충족, 농촌과 도시의 공생‧상생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해 3월 부산광역시 중구 명지동과 도‧농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워크숍 개최, 지역 축제행사 상호 방문 등 후속교류를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산내면은 실질적 상호교류를 위해 이번 명지동 주민체육행사에 참여하여 얼음골사과 직판행사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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