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안타깝다고 말하는 사람들 이해는 가나"


'일본 대재앙을 잘못이해하면 안돼'

'이기회에 조선은 배상을 받아야 한다'


임진왜란(壬辰倭亂)은 1592년(임진년, 선조 25)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면서부터 시작되어 1598년(선조 31)까지 이어진 7년 전쟁을 말한다. 전쟁을 치루면서 조선은 그야말로 일본의 자행으로 국민과 토지및 모든 것이 초토화됐다.

그후 1597년의 제2차 침략을 정유재란(丁酉再亂)이 터졌고 이로인해 우리 조상들은 삶이 피폐해지고 더 나아가 단일민족이 깨졌다. 한편 일본에서는 당시의 연호를 따서 분로쿠·게이초의 역(文禄・慶長の役)이라고 부르며, 두 차례의 전쟁을 각각 ‘분로쿠노에키(文禄の役)’, ‘게이초노에키(慶長の役)’라고 한다.

또한 중국에서는 당시 명나라 황제였던 만력제의 호를 따 만력조선전쟁(萬曆朝鮮戰爭), 만력동정(萬曆東征), 임진왜화(壬辰倭禍), 만력의 역(萬曆之役), 북한에서는 임진조국전쟁(壬辰祖國戰爭)이라고 한다.

임진왜란은 조선 시대 최대의 사건이었으며 정치·문화·경제와 일반 백성들의 생활과 언어, 풍속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면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전쟁이었다.
▲단재 신채호 선생 동상 앞에 묵념하는 후예들  
그후 근대에 들어 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일제 강점기36년)까지 일본제국주의의 한국강점기는 1910년대의 무단통치기와 1920년대의 문화정치기로 불리는 민족분열통치기, 그리고 1930년대 이후부터 1945년 일제 패망까지의 파쇼 통치기 등 3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식민통치정책의 시기적 변화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전체 민족해방운동의 추진방법도 달라져갔다. 무단통치기의 민족해방운동전선은 전국토가 완전 식민지로 된 상태에서 만주지방을 중심으로 민족해방운동기지를 건설하는 한편, 전체 민족적 저항운동으로서의 3·1운동을 준비했다.

민족분열통치기의 민족해방운동전선은 일제의 민족분열통치에 대응하기 위해 민족협동전선운동을 전개하던 시기이며, 파쇼 통치기의 민족해방운동전선은 이 시기의 세계사가 파쇼 체제의 등장에 대항하고자 형성된 인민전선에 영향을 받아 민족통일전선의 구축에 주력하던 시기였다. 물론 1905년부터 실시된 일본의 대한제국에 대한 '보호통치'도 사실상 식민지배와 다름없다고 보고 일본의 한반도에 대한 식민지배기간을 40년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그러나 1905~10년에는 비록 보호국체제 아래에서나마 대한제국의 주권이 아직 남아 있었다는 점에서 일제 식민지배기는 1910년부터 일제가 패망한 1945년까지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본은 현재까지 대한민국을 호시탐탐노리다가 대 자연과 우주의 섭리의 역행을 단죄하듯 일본을 쓰나미도 모자라 원전까지 강타했다.

그러나 우리민족은 뭐가 무서워 일본을 돕겠다고 아우성이다. 특히 ytn이란 방송은 하루종일 일본이 가슴아프다는 식으로 우리민족 동정을 우려내는 듯 방송하고 있다. 과연 이들이 친일과 어떤 관계? 조국을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버린분들 앞에 뭐라고 말 할 수 있겠는가?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조국을위해 수 많은 목숨을 버린 선열들과 조선학살을 서슴치 않았던 일본인들의 본 모습을 알면서도 일본을 찬양하고 돕자고 나서는 사람들은 일본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지워 버릴 수없다.

과거 일제강점기및 임진왜란에서 국민은 그 얼마나 살려 달라고 외쳤을까? 그런데도 자기 조상은 저버린채 아직도 우리나라는 일본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 731부대에서 마루타(실험용인간)로 죽어간 조상, 강제노역으로 죽어간 우리 국민을 왜? 생각 안할까?

지난 1923년에 일본 관동(關東) 지방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일본 내의 민심이 흉흉하였고 사회 불안이 만연하였다. 이때 일본 정부는 이러한 사회적인 비난에서 벗어나고자,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킨다."", ""조선인이 일본인을 죽이기 위해 우물에 독약을 넣었다.""는 등 조선인이 이 혼란한 상황을 이용하여 일본인들을 죽이려 한다는 유언비어를 고의적으로 퍼뜨리며 일본의 악화된 민심을 한국인 탓으로 돌리려고 하였다.

그로 인해 격분하게 된 일본인들에 의해 적어도 6000여 명 이상의 우리 동포들이 대학살 당하는 대참사가 일어나게 되었다. 이때 일본 정부와 언론은 오히려 이러한 상황을 더욱 선동하고 방조함으로써 우리 동포의 피해는 더욱 커지게 되었다.

조선을 송두리째 말살을 시킨 일본은 “인과응보”인 것.

일본은 숨통이 살아 있으면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다, 실예로 독도가 자기땅이라고 우기고 간도땅도 중국(당시 청나라)자기들 끼리 협약하여 팔아 먹었다. 또한 남과북으로 동족 분열을 시킨 장본인이고 민족전쟁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한 나라다. 즉, 조선을 이용해 성장한 나라다.

그런데 어찌 된것인지 현대 조선인들은 “과거를 잊고 오로지 온정주의로 빠져 마치 일본을 돕는 것이 인류평화, 인류애로 취급”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친일재산을 찾아주는 활동이 적극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일본을 돕는 것은 일본내에 있는 우리교민, 우리교포에 대해 한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대한민국에 대한 진정한 사죄, 배상, 문화재반환 그 어느 것 하나 해주지 않았다.

일본을 도우려면 차라리 국적을 바꿔야 맞지 않을까? 그런데 일본에서 받아 줄 지는 모르지만 친일 언론, 적산기업(삼성등)과 친일후손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나, 또 일본을 통하여 돈 벌어들인 연예인도 그럴 것이다.

원전으로 우리구호대가 피해를 입을수도 있는 상황이 도래 한 것.

그런데도 파견을 내보내는 심보는 과연 무엇일까? 향후 그들을 국가 유공자라 주장하지는 않을지 의구심이 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오늘의 잘나갔던 일본은 분명 조선침략으로 조선인(남북민족)의 피의 댓가였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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