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킬러와 여심킬러 TOP스타의 수상한 납치극을 담은 <자칼이 온다>(제작: ㈜노마드필름│감독: 배형준│출연: 송지효, 김재중, 오달수, 한상진, 김성령)의 송지효와 김재중이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등장과 동시에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온라인 검색어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자칼이 온다> 송지효-김재중,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참석, 포털사이트 네이트 검색어 1위, 다음 트위터 인물 검색어 1위차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자칼이 온다>의 두 주인공, 송지효와 김재중이 지난 4일(목) 열린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우월한 미모를 드러냈다. 극 중 전설적 킬러로 출연하는 송지효는 진주빛 드레스로 여신의 자태를 과시해, 극 중 킬러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극 중 여심 킬러로 불리는 꽃미남 스타 역을 맡은 김재중 역시 훤칠한 외모로 나비 넥타이와 수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멋진 자태를 뽐내, 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  출처: 다음
 
▲     출처:네이트
















         

                                    특히 송지효와 김재중은 레드카펫 등장과 동시에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 다음 트위터 인물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을 단숨에 장악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송지효, 김재중 주연의 <자칼이 온다>의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두 주인공이 화제에 올라,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 역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부산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성공적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송지효와 김재중은 오늘(5일)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마련되는 공식 무대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전설의 여자 킬러 ‘자칼’이 최고의 인기스타 ‘최현’을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자칼이 온다>는 오는 11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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