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22일 홍콩 금융전문誌인 디 에셋(The Asset)지가 주최한 ‘Triple A Treasury, Trade and Risk Management Awards 2013’에서 올해의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으로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홍콩 금융전문誌인 디 에셋(The Asset)지가 주최한 ‘Triple A Treasury, Trade and Risk Management Awards 2013’에서 올해의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디 에셋(The Asset)誌는 1999년에 설립돼 아시아 최고의 의사결정권자들에게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홍콩의 대표적인 금융전문誌로 매년 각 금융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수상기관 선정은 거래 규모, 수출입관련 신상품, 고객서비스 등 수출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리서치, 설문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다.

KB국민은행은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경영진을 포함한 전행적 관심과 지원, 고객서비스 강화, 우수한 업무역량이 요구되는 Trade Finance 실적 증가 등을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으로 선정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