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현지 기자] 오는 5월부터는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사람숲길, 덕수궁돌담길을 비롯해 종묘, 남대문시장, 남산골한옥마을, 한강공원 등에도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까치온’이 공급될 전망이다.서울시는 지난해 5개 자치구(성동, 구로, 은평, 강서, 도봉구)의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시범서비스에 이어 오는 5월1일부터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와 공원 17곳에 기존보다 훨씬 더 빠르고 강력한 고성능 공공와이파이 ‘까치온’이 공급된다고 5일 밝혔다.시는 나들이객이 많은 봄철을 맞아 시민이 즐겨 찾는 공원, 한강, 관광명소 등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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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2021.04.05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