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이광재 기자] 삼성이 설 명절에 앞서 국내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회사 물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도 운영하기로 했다.삼성이 이번에 협력회사에 조기 지급하는 물품대금은 삼성전자 1조4000억원을 비롯해 총 2조1400억원으로 지난해 설을 앞두고 지급했던 1조400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웰스토리 등 11개 관계사가 참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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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기자
2024.01.29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