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박광원 기자 ] 정부가 올해 광복절을 맞이해 15일자로 중소기업인·소상공인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경제인, 정치인, 기업임직원 등 2176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정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2176명에 대한 사면안을 의결했다. 사면 명단에는 기업 총수 등 주요 경제인 12명, 기업 임직원 19명, 정치인 및 전직 고위공직자 7명, 일반 형사범 특별사면·감형·복권 2127명(중소기업인·소상공인 74명 포함) 등이 이름을 올렸다.이와 함께 소프트웨어업, 정보통신공사업, 여객·화물 운송업, 생계형 어업
사회
박광원 기자
2023.08.14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