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일 내년 총선 출마 문제와 관련, 총선 승리를 위해 어떤 것도 피하지 않겠다며 배수의 진을 쳤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3일 당 혁신위원회가 20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 문 대표에게 철회하고 부산에 출마해달라고 제안한 것에 대해 "심사숙고하겠다"고 답했다.
이만기 부교수는 16대 총선 때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공천을 시도했으나 좌절을 맛봤다. 국민통합 21을 거쳐 17대 총선에서는 당시 열린우리당(새정치민주연합 전신)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