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뮤직복싱 강사  한송이

 

[중앙뉴스=문상혁기자]복싱또는 권투는 격투스포츠 종목중 하나이다.주먹에글러브를끼고 펀치만을사용해 상대방의 상반신과 전면과 측면만을 공격하는 운동이다.

 

복싱은 기존 남성위주의 운동이라 생각을  대부분 많이 하지만 요즘들어 여성들도 복싱다이어트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즐기는 운동으로 발전 됐다.

 

▲ 뉴 뮤직 복싱 모습.  사진출처= 바디핏휘트니스  

 

그중에는 복싱과 에어로빅을 접목시킨 복싱에어로빅 즉, 뮤직복싱이 여성들에게 각광을많이 받고있으며,파주시 문발동 바디핏휘트니스에서 '뉴 뮤직복싱'을 개발했고 복싱의 스텝과 타격기술을 음악에 맞춰하는 동작이다.

 

운동프로그램은 유산소와 근력으로 짜여져있으며 뮤직복싱은 1부 2부로 나뉘어져 총9곡으로 진행된며이후 전신,상체, 하체 위주의 근력운동이 매일 다른프로그램으로 짜여져있으며 스트레칭으로 60분의 운동이마무리된다.

 

기존복싱은 줄넘기와 기술연습위주로 진행되었지만 뮤직복싱은 음악과하는 즐거운 유산소와 근력운동으로 되어있어 지루하지않고 즐겁게하는 다이어트 운동으로 제격이다.

 

▲뉴 뮤직 복싱 모습 사진출처=바디핏휘트니스

 

여성뮤직복싱 전문 한송이 강사는" 예전에는 여성들이 혼자 운동하고 하다보면 지루하고 힘들어서 꾸준하게 오랜시간 운동을 하지못했다. 힘든 다이어트나 나홀로 운동은 집중을 얼마나

하는야에 따라 몸매 조절을 정확히 할수있다"며"맞춤식 운동량과 신체에 맞는 운동법을 여성들에게 권장 하고 싶다"고 말했다.

   

1시간기준 720칼로리 소모가 가능한 운동으로,고강도 운동에속하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시 즐겁게 운동 할수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