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기 서울시의원, 울림!아리랑 국민대합창을 위한 기자간담회

[중앙뉴스=김태정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새누리당, 강남1)은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의 화합을 염원하는 대규모 합창, ‘울림!아리랑 국민대합창’ 의 행사 설명을 위한 조직위원회 임원회의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울림!아리랑 국민대합창은 “2015년 8월 15일, 오후 8시 15분, 전국 각 지역과 해외 주요도시에서 일제히 아리랑을 합창하는 행사”로 최근 메르스 사태로 힘들어 하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국민화합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준비된 행사이다.

 

서울은 경복궁에서 오후 7시부터 국악공연을 시장으로 ‘아리랑 플래시몹’ , 아리랑 대합창 등 약1시간 30분간 진행될 예정이고 스마트폰 플랫폼을 통해 제주, 부산, 광주 등 국내뿐만 아니라 대마도, 홍콩, 베이징, 캄보디아, 독일, 캐나다 등 전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행사에 참여하여 함께 아리랑을 부르게 할 계획이다.

 

성중기 의원은 공동위원장의 한사람으로 ‘울림!아리랑 국민대합창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고, 이러한 행사가 정부를 비롯한 관 중심이 아닌 민간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추진된 것에 더 큰 박수를 보내며 모든 국민이 하나되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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