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문상혁기자]가수 신혜성의 새 앨범 티저 사진이 깜짝 공개돼 새로운 컨셉에 신비로움을 네티즌들에게 선사했다.

 

18일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가수 신혜성에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 신혜성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담아낸 감성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신혜성의 새 앨범 티저컷은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우현의 유닛그룹 투하츠, 그룹 위너, 모델 김원중 등과 함께 화보를 작업한 신선혜 포토그래퍼가 참여했다다.

 

소속사는 "신혜성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매력과 몽환적인 느낌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한편 신혜성은 내년 2월 20일부터 3월 13일 사이 총 8회에 걸쳐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16 SHIN HYE SUNG CONCERT-WEEKLY DELIGHT'란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1998년 신화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신혜성이 18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솔로 장기 단독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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